국장 및 팀장급 58명 인사 발령

 

새누리당 신임 여성국장에 신미경 전 연수원 교수 겸 정책위·농해수위 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됐다.

6일 새누리당은 국장 및 팀장, 차장급 59명을 비롯해 지역시도당 3명, 계장, 간사 8명 등 총 70명을 전보했다.

이번에 여성국으로 발령받은 당직자는 신미경 신임 국장을 비롯해 직능국 윤미라 차장이 여성국 여성1팀 차장으로, 기조국 조기희 주임이 여성1팀 주임이 됐다. 

지역 시도당에선 경북도당 백란숙 여성팀장이 대구시당 여성팀장으로, 대구시당 이선주 여성팀장이 경북도당 여성팀장으로 인사이동됐다.

기존 여성국장이었던 이승진 전 국장은 연수원 교수 겸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을 맡게됐으며, 임보라 여성1팀 부장은 정책국 행정팀장으로 인사이동됐다. 여성국 조성은 간사는 대변인행정실 운영팀 간사로 발령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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