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51)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가 5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비상임)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 이 신임 위원은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남부지방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외래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부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 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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