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의뢰’ 박성웅, "이제 악역 그만...피해자 역할도 맡고파”
‘살인 의뢰’ 박성웅, "이제 악역 그만...피해자 역할도 맡고파”
  • 최은지 인턴기자
  • 승인 2015.02.04 18:02
  • 수정 2018-02-14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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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의뢰에서 살인자 강천역을 맡은 배우 박성웅
영화 '살인의뢰'에서 살인자 강천역을 맡은 배우 박성웅 ⓒ씨네그루(주)다우기술

배우 박성웅이 영화 '살인의뢰'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4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살인의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손용호 감독,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박성웅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싸이코 연쇄 살인마를 맡았다. 피해자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성웅은 “너무 센 역할을 맡았다”면서도 “이번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악의 정점을 찍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이날 '서로 맡아보고 싶은 역할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박성웅은 "제 역할 빼고 다 하고 싶다. 이번 영화로 악의 정점을 찍고 은퇴해야겠다. 김상경과 김성균의 역할도 탐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이 출연하며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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