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소담(24·사진)이 2015년 청양의 해 떠오르는 스타로 선정됐다. 

최근 영화전문지 씨네21은 핫 라이징 스타로 박소담을 소개했다.  박소담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상의원'에서 왕의 옷에 불 지르는 궁녀 유월 역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영화 '베테랑' '사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상업 장편 영화 '소녀'에서 박보영- 엄지원과 첫 주연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박소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으로 2013년에만 8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했다. 

박소담의 소속사는 “신인 박소담의 활동을 지켜봐 달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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