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부터)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과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 ⓒ한국협업진흥협회
(사진 오른쪽 부터)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과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 ⓒ한국협업진흥협회

사단법인 한국협업진흥협회(회장 윤은기)는 지난 26일 서울사무소에서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협업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복실 전 차관은 보육정책국장, 권익증진국 국장, 청소년가족정책실 실장을 거쳐 여성가족부 차관을 역임한 여성·가족정책 전문가이다. 

이날 윤은기 회장은 “여성과 청소년 리더십 계발은 협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며 “이복실 협업정책자문위원과 함께 대한민국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다각적인 협업교육과 정책연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협업진흥협회는 개인과 조직의 협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협업전문교육과 협업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현재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협업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교육개설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