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연휴는 닷새나 이어지는 황금연휴다. ⓒYTN 화면 캡쳐
내년 설연휴는 닷새나 이어지는 황금연휴다. ⓒYTN 화면 캡쳐

 

‘설날 닷새 황금연휴’

 

2015년 설날 닷새나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15년 공휴일은 66일이다. 올해보다 이틀 적지만 설 연휴가 닷새나 이어진다.

 

설날(2월18일)은 목요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설 연휴 전날인 월요일(16일)과 화요일(17일)에 연차를 쓴다면 최대 9일간 쉴 수 있다.

또 석가탄신일이 5월25일 월요일이다. 주말 포함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다. 이외에도 한글날이 10월9일 금요일, 성탄절이 12월25일 금요일이라 사흘간 쉴 수 있다.

 

설날 닷새 황금연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설날 닷새 황금연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설날 닷새 황금연휴, 대박이다”, “설날 닷새 황금연휴, 연차써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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