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수상 암병원 부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백남선 병원장
백남선 병원장
  1회 수상  암병원 부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세계적 여성암 전문 병원으로 도약

신속한 진료 시스템과 차별화된 여성 친화적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대여성암병원은 2009년 3월 개원한 이후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 수술을 집도해 왔고,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으로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문인력 구성 여부와 기록충실도, 수술 부문의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하며 여성암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대여성암병원은 ‘128채널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와 방사선 암 치료기인 ‘트릴로지(Trilogy)’ 등 여성암과 관련한 최신 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운영함으로써 암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을 강화해 최근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아랍, 몽골 등 해외 60여 개국에서 환자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유방 보존술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향후에도 의료 서비스 질 향상, 환자의 안전을 위해 진료 서비스 혁신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여성교육이나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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