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유닛 하이 수현, 마지막 멤버는 악뮤 '이수현'

'YG 유닛 하이 수현'

YG 엔터테인먼트 뉴 유닛의 마지막 멤버가 악동 뮤지션의 이수현으로 밝혀졌다. 뉴 유닛의 팀명은 '하이 수현(HI SUHYUN)'이다.

YG는 5일 오후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11일 출격을 예고한 뉴 유닛의 마지막 멤버를 공개했다. 

뉴 유닛의 마지막 멤버인 이수현까지 공개되면서 이하이, 이수현, 바비로 구성된 YG 유닛 '하이 수현'이 완성됐다.

YG는 앞서 지난 3일 첫번째 멤버인 이하이를 공개했다. 이어 4일 피처링을 맡은 두번째 멤버 바비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인 바 있다.

YG 유닛 하이 수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 유닛 하이 수현 팀명에 바비가 없네", "YG 유닛 하이 수현 기대된다", "YG 유닛 하이 수현 세명의 하모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