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11월 10일까지 사회적경제학교 수강생 45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학교는 다음달 13~14일 이틀간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열린다.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이해하고, 사회적 미션을 지닌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전재홍 북서울 신협 상무, 김연순, 도봉구 사회적경제지원단 공동단장 등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10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091-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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