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기적인 그녀’, 13년 만에 연극으로 돌아온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13년 만에 연극으로 돌아온다
  • 김소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1.16 09:53
  • 수정 2018-01-16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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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과 차태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13년 만에 연극으로 돌아왔다. 

연극 ‘엽기적인 그녀’(연출 정세혁)가 ​9월 12일부터 대학로 아츠플레이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연극 ‘엽기적인 그녀’는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 ‘분신’ 이라는 존재가 등장한다. 그녀의 분신은 엽기적이고 와일드한 그녀와는 다르게 순종적인 인물이다. 견우의 분신은 소심하고 어리숙한 견우와는 다르게 마초적인 인물이다. 이들은 그녀와 견우의 속마음과 본질적인 감정을 대변한다. 

연극은 또 영화가 줄 수 있는 사실적인 표현들과는 달리 만화적 상상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속 그녀가 쓰는 시나리오들은 연극에서 웹툰 스토리로 변형, 의성어 의태어 등으로 표현돼 만화같이 구현된다. 마임, 춤 등 배우들의 다양한 신체 언어들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그녀 역에는 김소라 홍주아 유지혜가, 견우 역에는 김동규 윤진식 허욱이 연기한다. 문의 02-763-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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