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 하루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순수한 매력을 뽐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딸 하루가 양평으로 자연 체험에 나서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는 농장 아저씨에게 애기미(새끼 메기)를 선물 받았다. 집에 온 하루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태양의 '눈코입' 리듬에 맞춰 노래로 표현했다. 

다음날 하루는 애기미를 강혜정에게 새로운 가족이라며 소개했다. 이를 본 강혜정은 뒷걸음질 치며 "싫어 이거 뭐야 저리 치워"라며 기겁했다. 

이에 하루는 "그러면 메기가 엄마를 문다"라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 하루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슈퍼맨 하루, 너무 귀엽다" "슈퍼맨 하루, 아이가 참 순수하다" "슈퍼맨 하루, 하루를 보면서 오히려 배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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