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조쉬 하트넷 ⓒMBC '섹션TV 연예통신'
박민영 조쉬 하트넷 ⓒMBC '섹션TV 연예통신'

박민영 조쉬 하트넷

박민영이 조쉬 하트넷에게 러브콜을 보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쉬 하트넷의 깊고 섹시한 눈매와 그윽한 눈빛이 매력적이다"고 호감을 표했다.

특히 "약간 부은 듯한 눈도 좋고, 그 조그만 눈 사이로 지그시 보는 것도 좋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영화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등으로 알려진 조쉬 하트넷은 지난 2009년 10월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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