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발진크림, 전통 돌상 등 솔직한 엄마들의 후기 ‘눈길’

 

여성신문이 네이버 인기 육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선택’ 6월 후기 이벤트 당선작이 확정됐다.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대표적인 주부 카페다. 육아 고수들이 올리는 알찬 정보와 육아 경험담으로 임신·육아·출산·교육 관련 카페 중 최다 회원 수(200만 명)를 보유하고 있다.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된 여성신문 이벤트에 참여한 엄마들은 얼음 믹서와 기저귀 발진크림, 전통 돌상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보내왔다. 후기 심사 결과 수상자 10명이 선정됐다. 이 중 3명의 후기가 여성신문에 게재된다.

여성신문상은 얼음 믹서를 소개한 김류운(서울 구로구 구로동)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유식 업체의 이유식과 식재료 후기를 보내온 정은주(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씨가 받았다. 우수상은 여름맞이 준비물 ‘스프레이’ ‘구명조끼’ ‘방충망’ 등 후기를 남긴 이보아(대구 달서구 진천동)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기저귀 발진 크림 후기를 쓴 이경옥(대구 북구 칠성동), 전통 돌상 후기를 쓴 안기은(대구 서구 평리동)씨를 비롯해 신다롬(서울 성동구 용답동), 신한아(충남 아산시 배방읍), 윤미경(서울 구로구 구로동), 이두나(충남 공주시 신관동), 노미혜(부산 기장군 기장읍)씨가 각각 차지했다.

‘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선택’에 참여를 원하는 엄마들은 가정에서 사용하면서 가치를 인정한 상품뿐 아니라 자녀들과 다녀온 문화예술 공간, 자신만의 육아비법 등을 사연과 함께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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