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자 동신대 교수가 최근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개최된 숙명여고 창립 108주년 기념 ‘숙명 가족의 밤’ 행사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낸 공로로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등과 함께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대한항공 승무원과 신라호텔 영업기획팀을 거쳐 한국공항공사에 특채된 후 의전팀장 및 홍보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가람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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