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박해운 해운청소년 대표 등에게 국민훈장 수여

 

백광우 아주대 의료원 부교수(사진)와 박해운 해운청소년수련원 대표가 올해 '청소년의 달' 기념 국민훈장을 받는다. 

여성가족부(이하 여성부)는 박 대표와 백 교수를 포함한 45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준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다. 

여성부는 백 교수에 대해 "국내외 소외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30년 이상 치과진료 봉사를 해온" 공로를, 박 대표에 대해선 "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청소년 육성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국민훈장 등을 수여해왔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악동뮤지션'(이찬혁군, 이수현양)이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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