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

 

여성 소비자가 선정하는 제16회 ‘2014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컨벤션 일루미나홀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배화여대(총장 김숙자)를 비롯 총 17개의 기업이 명품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여성 소비자가 선정하는 제16회 ‘2014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컨벤션 일루미나홀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배화여대(총장 김숙자)를 비롯 총 17개의 기업이 명품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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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여성 소비자가 선정하는 제16회 ‘2014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이하 명품대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컨벤션 일루미나홀에서 열렸다.

올해 명품대상 수상 기업은 총 18개 기업이다. 체다슬라이스(서울우유협동조합), 한국도자기(한국도자기㈜), 하나로클럽·마트(㈜농협유통), 산양유아식(일동후디스㈜), 스마트에어컨(삼성전자), 이대여성암병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롯데캐슬(롯데건설㈜), 하림(㈜하림), 전남쌀(전라남도), 올리비아하슬러(패션그룹형지㈜), 한양사이버대학교, NH농협생명 종신보험(NH농협생명), 파리바게뜨(SPC)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화여자대학교와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제주삼다수(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농협안심한우(농협중앙회 안심축산분사), 듀오(듀오정보㈜)는 올해 처음 명품대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인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기업상’에는 여자대학교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한 배화여대(총장 김숙자)가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 선 기업에 수여한다. 116년 전통의 배화여대는 기독정신함양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 유연성 확보, 산학협력 신 모델 구축 등의 7대 발전전략을 중심으로 매년 각 정부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 사업에 선정돼 현장적응형 실무교육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여성 소비자가 선정하는 제16회 ‘2014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컨벤션 일루미나홀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숙자 배화여대 총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여성 소비자가 선정하는 제16회 ‘2014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컨벤션 일루미나홀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숙자 배화여대 총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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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김숙자 배화여대 총장은 “이 상의 공로자는 우리 대학의 교수들과 직원, 졸업생, 재학생”이라며 “여성계에서 우리 대학을 최고 명품대학으로 선정해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새로운 각오 아래 종래의 전문대학 틀을 벗어나 고급화된 여성 인력을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인숙·윤명희·강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기춘 서울대 명예교수, 김태현 성신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천경희 가톨릭대 소비자학과 교수, 배화여대 김숙자 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명품대상을 수상한 기업 관계자 여러분 축하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좋은 브랜드와 상품을 만들고 세계적으로 명성을 높이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은기 선정위원장(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은 “좋은 소비자는 좋은 제품과 기업을 만들고, 좋은 사회를 만든다. 기업 경영도 시대적 가치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며 “이번 심사에선 매출이나 이윤 등의 전통적 개념을 벗어나 사회적 가치를 얼마나 선도적으로 창출하는가, 또 이를 통해 여성 소비자로부터 얼마나 신뢰받고 있는가를 심사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윤 선정위원장은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수상이 자극이 되고 에너지가 됐으면  한다”며 “수상 기업들은 기업의 가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격도 함께 높이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숙 의원은 “이제는 여성의 눈에 띄어야 성공하는 시대”라며 “이번 기회로 우리나라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 여성이 대우받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명희 의원은 “여성 소비자들이 농업계가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다는 데에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며 “저 역시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농업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은희 의원은 “여성신문이 선택했기 때문에 오늘 선정된 브랜드 기업은 앞으로 승승장구 할 것이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배사 제의를 통해 “최근 글로벌 트렌드가 여성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기업 여성임원이 1%가 안 된다”며 “오늘 수상한 기업은 보다 많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어주고, 보다 많은 여성 임원들이 정책을 결정 하도록 배려해주고 밀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명품대상은 지난 1999년 기업과 기관의 여성 친화적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삶의 질적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제정됐다. 올해 명품대상은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이화여자대학교 인간생활환경연구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후원했다.

올해 수상 브랜드는 전국 16개 시·도 거주 만 20세 이상 성인 여성 1만명의 온라인 설문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온라인 조사 선정기준은 △제품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글로벌 인지도 △사회공헌 △친환경 등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준에 적합한 기업을 선별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이기춘 서울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 이은희 인하대 생활과학대학장, 천경희 가톨릭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태현 성신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선정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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