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걸그룹 S.E.S. 출신 슈 쌍둥이 딸이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슈의 쌍둥이 딸 ‘라율’ ‘라희’ 양이 개그맨 이휘재의 집에 놀러 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이휘재에게 쌍둥이 딸을 맡기고 외출한다. 이에 이휘재는 슈 쌍둥이 딸 라율-라희와 서언-서준이까지 모두 네 아이를 돌보게 된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라율 양과 라희 양은 엄마 슈를 닮아 큰 눈과 볼 살이 통통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