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여성과 장애인 후보자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4월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제1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6·4 지방선거 경선에 참여하는 여성과 장애인 후보자에게 공직 기회 확대를 위해 경선 가산점을 부여하기 위한 당헌·당규를 개정·의결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고위는 제주특별자치도 단수 후보자로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를 확정했다. 한 대변인은 또 “울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남도당 집행위원회를 설치·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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