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잔디광장 동편에서 열린 꼬마버스 타요 출정식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osage for cialis site cialis prescription dosage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잔디광장 동편에서 열린 '꼬마버스 타요' 출정식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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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타요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라바'를 입힌 지하철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6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바' 지하철을 건의한 시민에게 "서울 메트로 사장님께 요청드렸습니다.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현재 박 시장의 트위터에는 뽀로로와 라바 등 더 많은 국내 애니메이션 이벤트를 열어달라는 의견이 게재되고 있다.

'라바'는 하수구에 사는 두 마리 애벌레의 일상을 그린 순수 국내 3D(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97개국에 수출되기도 했다. 지난 2012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26일부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타요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당초 한시적 운행으로 계획된 타요버스가 인기를 끌면서 서울시는 타요버스를 기존 4대에서 100대로 늘리고 운행기간도 당초 예정된 4월말에서 5월5일 어린이날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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