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 에반스(33)가 영화 '어벤져스 2' 촬영 차 내한했다.
에반스는 3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그를 보기 위해 수백 명의 취재진과 팬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에반스는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와 손인사를 흔들고 자리를 빠져나갔다.
에반스는 4일 서울 상암동 DMC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강남대로 촬영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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