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를 모델로 내세운 게임 '미스틱파이터'가 정식 오픈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미스틱파이터'의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 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가수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와 검사, 전투로봇 등 캐릭터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에서 즐기는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넷마블은 오는 6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접속한 10레벨 달성 이용자를 추첨, 총 3000개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현아의 가방 및 신발 등을 제공한다. 캐릭터 생성 및 지정된 레벨 달성 시 마다 다양한 보조 아이템을 지급하는 레벨업 이벤트도 7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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