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3일 새로 발매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폭발적 인기에 1인 구매 가능 제품 수를 2족으로 제한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이날 정식 출시, 온라인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매장에 소량 입고됐다. 가격은 15만9000원. 해당 제품은 한정판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패션잡지 ‘오보이’ 3월 호를 통해 공개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출시일 및 가격 정보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모델은 봄을 맞아 여심을 공략한 듯 옅은 분홍색과 민트색이 배치돼 있다. 뉴발란스 운동화 인기 시리즈인 ‘999’라인 중 처음으로 여성 사이즈가 출시된 것으로 분홍색은 220mm~260mm 사이즈, 민트색은 220mm~280mm 사이즈가 발매됐다.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홈페이지 접속이 안돼(skyv****)”,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커플 운동화로 신으려고 발매 기다렸는데 꼭 구입 성공하기를 기도해주세요!(dure****)”,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벚꽃 보러 갈 때 신을거다 나 혼자서(tay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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