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는 지난달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여성환경연대 총회에서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김 대표가 으뜸지기(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여성 정책과 리더십 전문가인 김 대표는 여성환경연대 창립 멤버로 15년간 살림꾼(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대표의 합류로 여성환경연대는 여성과 환경 정책에 대한 전문성에 힘을 얻게 됐다. 여성환경연대는 앞으로 김양희, 남미정, 장이정수 으뜸지기 3인 체제로 운영된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lhn21@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