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막춤 3종, 공중에 한 팔 휘젓는 우아한 자태..."윤계상이 반할만 해"

이하늬 막춤 3종

배우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가 화제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제작진은 일명 막춤을 추는 이하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화현장에서 막춤을 추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후드집업과 레깅스 등 편한 복장을 입은 이하늬는 한팔을 공중에 휘젓는 등 재밌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하늬는 여배우 체면을 내려놓고 무반주 막춤까지 선보였다. 이하늬는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소연해 듣는 이를 폭소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계상이 반할만 해”, “매력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의 ‘막춤 3종 세트’는 28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남일녀’는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