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우희진'
'김C 우희진'가 KBS 단막 '들었다 놨다(극본 유미경, 연출 이정섭)'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가수 김C와 배우 우희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단막드라마 '들었다 놨다'에서 주연 배우로 등장했다.
작품은 40대 노총각 남궁상(김C 분)이 새로 회사에 들어온 동갑내기 노처녀 이은홍(우희진 분)과 20대 유진아(신소율 분) 사이에서의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드라마다. 배우 우희진의 복귀작이자 가수 김C의 첫 주연 데뷔작이다. 작품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대 남녀 싱글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김C 우희진 열연에 누리꾼들은 "김C, 연기 잘한다" "김C, 내레이션-음악-연기 어느 것 하나 못하는 게 없네" "우희진, 앞으로도 TV 자주 나왔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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