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홍대 출몰에 한때 소동 '가려도 연예인 포스...'

'이연희 홍대포착'

MBC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오지영 역으로 연기하는 이연희가 홍대에 출몰에 화제다. 

사진 속 이연희는 평범한 검은 외투에 선글라스만 걸쳤을 뿐이나 드라마 미스코리아 주인공답게 일반 시민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장면은 최근 홍대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출근길에 나섰던 시민들이 이 장면을 보고 몰리면서 한때 소동이 일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제작진은 "하룻밤 사이에 모든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지영이 길거리에 등장하며 현실 속에서처럼 드라마 속에서도 대혼란을 가져올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 아직 적응 못한 지영의 모습 역시 그려지며 재미를 더할 것이다. 마지막까지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여신포스 폴폴나네" "이연희 홍대포착, 저 때 홍대에 있었어야 되는데" "이연희 홍대 포착, 가리면 뭐해 연예인 포스 흐르는데" "어떻게 다 가려도 예쁘냐" "옆모습 선이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