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앞쪽)를 축하해주는 왕베이싱(중국)의 모습.dosage for cialis sexual dysfunction diabet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캐나다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앞쪽)를 축하해주는 왕베이싱(중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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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빙속여제' 이상화(25)가 여자 빙상 500m에서 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와함께 이상화와 2차 레이스를 펼친 중국의 왕베이싱(29)이 화제다.

12일(한국시각)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대회에서 왕베이싱은 레이스 후 모자를 벗고 트랙을 통과한 뒤 숨겨진 미모를 뽐내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왕베이싱은 4년 전 밴쿠버 올림픽 당시 중국 영화배우 장백지와 닮은꼴 미모로 주목 받았었다. 2010년 미국 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미녀스타 25인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왕베이싱은 미모 외에도 출중한 실력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왕베이싱은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7위를 차지한 뒤 2007년부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9년 세계스프린트선수권 대회에선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아쉽게 입상에 실패했다. 왕베이싱은 1, 2차 레이스 합계 75초68을 기록, 7위에 올라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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