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독특한 잠버릇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멤버들이 경남 남해 팔랑마을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과 잠이 든 정은지는 갑자기 다리 한 쪽을 들어올리는 특이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학은지’란 별명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 잠버릇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잠버릇 캐릭터 답게 털털하네” “정은지 자면서도 연예인, 공연 같네” “정은지 잘 때도 심심하진 않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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