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열림터의 5주년 기념행사가 9월 14일 열려

심리상담·의료·법률·정부 지원 분야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그간의

성과와 개선점을 살펴보며 미래 한국형 쉼터상을 논의했다. 또 상담

소 개소 8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성폭력에 관한 서울심포지움 ’9

9’ 자료집을 발간, 판매중이다('성폭력에 관한 서울심포지움 ’

99', 8천원). 박금자 산부인과전문의, 소은희 신경정신과전문의, 이

철원·채규만 임상심리전문가, 조희진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 오현

숙 정신의료사회사업가 등 관련전문가들이 피해자를 위한 의료지원

체계를 모색하고 있다. 성폭력 발생 시 산부인과에서의 증거수집을

위한 절차 등이 부록으로 딸려 있다. 문의 (02)57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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