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미컴퍼니 무용단이 신작 '스펙타큘러 팔팔땐쓰'에서 춤을 선보일 일반인 대상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되는 '스펙타큘러 팔팔땐쓰'는 '도시가 춤춘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몸이 아닌 도시가 어떻게 춤춰왔는지를 탐문해보는 작품이다. 무용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월 16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은 이메일(88-dance@hanmail.net)로 이름, 성별, 연락처, 나이, 직업, 신청동기를 적어 보내면 된다. 문의 02-708-5001
이가람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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