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족·북한이탈여성·성폭력피해자 지원 선정기관
총 1억1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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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단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이 한부모가족·북한이탈여성·성폭력피해자 지원 기관을 다음달 10일까지 공모한다. 

성주재단은 올해 공모사업을 한부모가족과 북한이탈여성까지 확대해 3대 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참가기관은 이들 소외계층의 문제를 효과적, 생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성주재단홈페이지 (sungjoofoundation.com)에서 프로그램 기획서를 다운로드 받아 2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관들은 1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총 1억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성주재단은 지난해 성폭력피해자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가져온 4개 기관(장애여성공감부설 장애여성 성폭력상담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천주교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에는 지원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김성주 성주재단 이사장은 “사회적인 약자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보다 자신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의무를 공정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원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여성복지재단이다. 여성인재교육 및 장학금 지원, 글로벌여성네트워크, 해외한인여성네트워크, 문화/예술후원, 소외계층지원, 통일한국준비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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