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감귤을 재배하는 고영희(49)씨가 지난 12월 19일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회 한국여성농업인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고씨는 제주시여성농업인회장을 역임했다.
정다운 /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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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감귤을 재배하는 고영희(49)씨가 지난 12월 19일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회 한국여성농업인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고씨는 제주시여성농업인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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