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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윌리엄스 페이스북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32·미국·사진)가 AP통신이 선정한 2013년 올해의 여자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2002년, 2009년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26일(한국시간) AP통신은 “프랑스오픈, US오픈 등 메이저 대회 2승을 비롯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에서 11승을 거둔 세레나 윌리엄스를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기자단 총 투표수 96표 가운데 55표를 얻으며 14표를 받은 농구 선수 브리트니 그리너(23·미국), 10표를 받은 수영 선수 멜리사 미시 프랭클린(18·미국)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올해 윌리엄스는 상금 1천238만5천572달러(약 131억원)를 벌어들이며 여자 테니스 사상 최다 상금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AP통신 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1931년 창설됐으며, 육상에서 골프로 종목을 전환한 미국의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 선수가 총 5차례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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