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보, 아빠를 향한 발차기에 웃음꽃 "딸 바보 인정합니다"

추사랑 화보

추성훈(38)과 딸 사랑 양(2)이 찍은 화보가 화제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은 23일 두 부녀가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주제로 촬영한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 양을 안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과 사랑 양이 추성훈을 발로 차는 듯한 모습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특히 사랑이는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해맑게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짓게 했다는 후문. 

추사랑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딸 바보 인정합니다”, “추사랑 화보, 나도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화보는 '메종' 2014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메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