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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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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해명’

개그맨 이혁재가 운영하는 회사가 사무실 임대료를 1년간 미납해 강제퇴거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혁재가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20일 한 매체는 이혁재가 운영하는 행사대행업체인 ㈜에이치에이치컴퍼니가 공공기관 건물 내 사무실을 1년간 이용하면서 2000여만 원의 임대료를 미납하고, 은행 대출금도 갚지 않아 신용보증기관이 5000만 원가량을 대납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혁재는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는 공공기관이 아니라 벤처 사업가들을 지원해 주는 곳”이라며 “임대료를 내지 못해 사무실을 철수한 것이 맞다. 강제 퇴거당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임대료 미납에 대해서는 “미납한 임대료는 갚을 것이라고 약속했다”면서 “방송 스케줄이 몇 개 없지만 수입이 생기면 바로 지불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용보증재단에서 사업 자금으로 5000만원을 빌렸고 아직 그 돈을 갚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 빚을 대신 갚아줬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누가 내 빚을 갚겠느냐”고 덧붙였다.

이혁재는 지난 2011년 인천시 산하 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관리하는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 입주했다. 그동안 이혁재는 한류 콘서트와 도시축전, 아시안게임 관련 행사 등 인천시 사업을 수주 받아 대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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