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의 목격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러 온 정우성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공연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리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1막이 끝나고 인터미션 시간에 관객들이 정우성을 발견한 뒤 함성을 질렀고 일부 관객은 2층에서 뛰어내려 오는 등 작은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관계자는 “정우성이 뮤지컬을 관람한 것이 맞다”며 “해당 공연에는 배우 홍광호가 캐스팅돼 같은 소속사 배우들이 많이 왔는데 그 지인들과 관람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아수라장이었겠다”, “정우성 목격담, 역시 인기가 장난 아니다”, “정우성 목격담, 뮤지컬 관람도 제대로 못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승현/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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