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협, 8월 31일까지 추천 마감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희)는 ‘올해의 여성상’과 ‘용신봉

사상’ ‘김활란 지도자상’ 후보자 추천을 받기 시작했다. 마감일

은 8월31일. 올해로 15회인 올해의 여성상 후보자격은‘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를 발휘한 현대

여성상을 구현한 여성’에 한하며, ‘용신봉사상’후보자격은 ‘헌

신적인 봉사로 그 업적 및 공로가 탁월하고 민족문화 발전과 건설에

기여하였다고 인정되는 여성’에 한한다. 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제1회 ‘김활란 지도자상’은 ‘여권을 신장시키고 탁월한 업적으로

여성의식 고취에 앞장선 여성운동가를 발굴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 추천자의 자격은 여성 사회단체와 정부 여성관련 부서 및 언론

사 등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