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kg 악어 포획'
무게가 약 337kg인 거대 악어 한 마리가 포획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포트깁슨의 미시시피강 강변에서 북미악어(앨리게이터) 한 마리가 포획됐다. 이 악어는 무게가 약 337kg으로 성인 6명이 들어야 할 만큼 거대하다.
앞서 지난 4일 미시시피주 야생보호국은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더스틴 복먼(27) 일행이 길이 4.1m, 무게 330㎏에 달하는 괴물 악어를 포획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악어는 1주일 전에 잡은 것보다 6.5kg이상 더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337kg 악어 포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337kg 악어 포획, 어떻게 잡았지" "337kg 악어 포획, 신기한 동물의 세계" "337kg 악어 포획, 너무 징그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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