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경석/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힐링캠프 서경석/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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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이 수석 입학한 육군사관학교를 그만두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서경석은 육군사관학교에 지원했던 사정과 스스로 학교를 나올 수밖에 없던 이유를 고백했다.

서경석은 학창시절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 때문에 “국가에서 등록금을 지원하는 학교에 가면 어떻겠냐”는 아버지의 제안에 따라 육군사관학교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서경석은 육군사관학교에 수석입학하며 신문 보도 및 방송 출연 요청도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학교를 그만뒀다. 서경석은 “평생 군인 생활을 할 자신이 없었다”며 자퇴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학교를 그만 둔 나를 마중 나온 어머니가 말없이 눈물을 펑펑 쏟으셨다. 이후 3개월 동안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해 서울대에 합격했다”며 서울대 합격의 비결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9.0%(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1위 자리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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