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핑크 단발 모습 티저 공개, 건강미 위해 43kg으로 살찌워

원더걸스 전 멤버인 선미의 핑크 단발이 화제다.

12일 오전 선미의 소속사 JYP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미의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핑크색 단발머리를 하고 캐주얼한 흰색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선미는 솔로 컴백을 앞두고 건강미를 위해 몸무게를 5kg가량 찌운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로 활동할 당시 선미는 38~39kg대의 마른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선미 앨범은 ‘가장 선미다운 매력’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다. 선미의 변신과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미는 20일 신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