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27)가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다.
이승기는 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을 너무 늦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며 "예전에는 35세 정도에 하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보다 일찍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가 "여자친구가 현재 있느냐"고 질문하자 이승기는 "현재는 없다. 아무래도 연예인이기 때문에 열렬한 사랑을 못해보는 것 같다. 대신 그 에너지를 드라마에 쏟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 결혼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35살이면 늦게 하는 거 아닌가?", "좋은 사람 빨리 만나시길", "그 전에 더 좋은 작품 만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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