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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땡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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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국민 MC' 유재석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하하는 26일 SBS ‘땡큐’에 출연해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의 출연료 서열에 대해 언급했다.

이 날 방송에서 하하는 차인표로부터 “런닝맨 멤버들 중 출연료를 몇 번째로 많이 받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하는 조심스레 “중간 정도는 받지 않을까”라며 “확실한 것은 유재석이 가장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하하의 이같은 발언으로 최근 ‘무한도전’의 박명수와 정준하가 유재석 출연료에 대해 언급한 사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유재석 출연료는 내 출연료의 10배”라고 말했으며 정준하도 “유재석 1개 프로그램 출연료 벌려면 난 10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땡큐’에는 하하, 하유미, 송창의가 출연해 힐링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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