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캡처
출처=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캡처

개그우먼 정경미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를 통해 4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

12일 방송분에서 정경미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11자 복근을 과감히 드러내며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을 자축했다. 

평소 팔과 다리는 얇지만 복부 비만이었던 정경미는 다이어트 돌입 후 허리사이즈를 33.1인치에서 25.8인치로 줄였고, 체중 또한 53.8kg에서 45.5kg으로 8kg 이상 감량했다. 

정경미의 남편인 윤형빈은 부인의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하며 "미란다 커 같다. 몸매가 좋아지는 것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건강해진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정경미의 체중 감량을 도와준 양덕일 트레이너는 "겉으로 보이엔 전혀 다이어트가 필요없는 몸매이지만 정경미의 복부 비만과 근육량은 많이 심각한 편이었다"며 "평소 운동을 안 하던 정경미에게 운동하도록 시키는 것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프로 수준의 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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