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영숙, 선우용녀, 박정숙, 남보라와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시완, 산악인 엄홍길이 모델로 등장했다. ‘여성들의 집짓기’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힘을 모아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집을 짓고, 바자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활동을 해왔다. 한국에서도 여성후원회가 발족해 지난 2001년부터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지금까지 20여 가구의 건축기금을 마련했다.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muse@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