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20)이 배우 박수진(28)과의 열애설에 대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 소속사 CJ E&M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로이킴과 박수진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부인했다.
이날 오전 스포츠동아는 로이킴과 박수진은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DJ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4개월째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로이킴은 이달 25일 1집 정규 앨범 '러브러브러브'를 발표, 음반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박수진은 7월 3일 첫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고구려의 여성 무사 '모설'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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