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엠카' 2주 연속 1위 "신화, 죽지 않았어~"

'데뷔15년차' 남성 6인조 그룹 신화가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신화는 11집 타이틀곡 '디스 러브'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배드 걸스'로 인기몰이 중인 동년배 가수 이효리와 대결에서 이긴 결과다. 

1위 발표가 되자 신화 멤버 앤디는 "팬클럽 신화창조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옆에서 항상 저희를 이끌어주는 신화컴퍼니 스태프들도 감사합니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화 멤버 김동완은 "다시 한 번 신화창조 만세!"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화의 2주 연속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죽지 않았어~", "신화 멤버들 축하합니다", "다음 주도 기대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