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우리 춤, 가족과 함께 즐겨요
신나는 우리 춤, 가족과 함께 즐겨요
  • 김민지 인턴기자
  • 승인 2013.04.23 18:31
  • 수정 2013-04-23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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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지킴이 허수아비의 발랄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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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무용단이 새롭게 창작한 넌버벌 퍼포먼스 ‘춤추는 허수아비’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넌버벌 퍼포먼스는 리듬과 비트 중심으로 구성된 비언어 퍼포먼스를 가리킨다. ‘백조의 호수’ ‘사미인곡’ ‘황진이’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재를 바탕으로 한국 창작 무용극을 제작한 서울시무용단은 이번에 한국적인 넌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난타’와 ‘점프’의 최철기, 홍상진과 ‘도깨비 스톰’의 예인동 등 넌버벌 퍼포먼스 대가들이 이번 공연을 위해 뭉쳤다. 예인동 예술감독은 “우리 춤의 엄숙하고 철학적인 면을 깨고 다양한 볼거리를 담았다”고 전했다.

공연은 허수아비가 주인공으로 부동산 개발에 맞서 고향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비트감과 코믹적인 요소가 혼합된 독특한 허수아비를 만나볼 수 있다. 관객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무용 공연에서 이례적으로 코미디 감독도 영입했다.

5월 1~5일/ 수목 오후 7시30분, 금토 3시·7시30분, 일 2시·6시/ 문의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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