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여정
전시를 맡은 지니 리의 작품은 단조로운 검은 선, 세련된 색감, 친근하고 인상적인 인물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관계를 통해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드로잉작품 50점과 페인팅 작품 10점이 선보인다.
4월 6일까지/ 강남구 갤러리 엠/ 문의 02-544-8145
섬의 전설-제주도
10여 년간 아프리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온 안영상 작가가 제주도를 주제로 전시를 연다. 작가는 관광지로서의 섬이 아닌 생명을 지속하는 제주의 에너지를 포착해 흑백사진으로 표현했다.
20일~4월 2일/ 종로구 갤러리 나우/ 문의 02-725-2930
클림트 기획전
황금빛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화려한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키스’를 비롯해 ‘다나에’ ‘유디트’ ‘생명의 나무’ 같은 그의 주요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작은 원작을 새롭게 재현한 리바이벌 아트워크다.
31일까지/ 강남구 갤러리 반야/ 문의 02-3447-1100
김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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