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뉴욕현대미술관 모마(MoMA·Museum of Modern Art)의 디자인 상품을 담은 모마스토어(MoMA Store)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운영 방식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모마스토어가 국내에 론칭된 이후 7년 만에 처음 진행됐다. 기존 현대카드 회원 외에 일반 고객들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다양한 상품의 추가는 물론 모마의 소품들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전면 개선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국내 모마스토어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제한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서비스된다. 현대카드 회원들을 위해서는 전용 사이트를 통해 M포인트 적립 및 사용 등 기존의 혜택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모마스토어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 모두에게 10%할인 쿠폰을, 3만원 이상 첫 구매 고객에게는 모마의 감각적인 로고가 새겨진 특별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상품 구매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모마 포인트를 더블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