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19일 ‘여성 복지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하철 1호선 신길역 부근에 위치한 여성복지센터는 20일부터 손뜨개, 네일아트, 화훼장식, 미용,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리본공예 등 9개 과정의 1기 강좌를 운영한다. 모든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1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여성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83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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